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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게시글 코스트코 플레이도우 아이들이 여름방학동안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고 지금도 열심히 가지고 노는 플레이도우에요. 그전에 가지고 놀던 플레이도우가 굳어졌는데 마침 코스트코에서 팔고 있어 데리고 왔어요. 이번에 데리고 온 아이는 플레이도 20개, 만들기도구 45개가 들어있는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만큼 성분도 중요하죠. 남편이 항상 플레이도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여 걱정이 되어 성분을 검색해 본 적이 있어요. 찾아보니 주성분이 밀가루, 소금, 식용색소로 되어있고 알러지를 일으키는 성분은 없다고 해요. 사오자마자 펼쳐진 모습이에요. 숫자만들기도구, 동물모양도구, 과일모양 두구, 샌드위치 만들기 도구, 도형모양 도구 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그래서 도구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둘째 아이는 아직 만드는 것이 서.. 2018. 8. 31.
자다가 우는 아이 오늘은 자다가 우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아이가 아기때 부터 자다가 우는 일이 많았고 4살인 지금도 자다가 우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왜 우는지 많이 찾아보았지만 원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신생아일때부터 자다가 우는 일이 많았는대 이때 찾아보니 영아산통을 겪기 때문에 울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저녁이나 새벽에 많이 운다고 하는대 첫째 아이가 저녁에 자다가 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아산통일 수 있다고 보고 우유를 먹일 때에도 공기를 먹지 않도록 젖병먹이는 것에도 신경쓰며 소화도 잘 되도록 우유를 먹이고 나서도 많이 등을 쓰담어주며 하였지만 그래도 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백일이 지나고 나서도 자다가 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가 나는 경우에도 많이 운다고 .. 2018. 8. 24.
핑크퐁 사운드북 오늘은 핑크퐁 사운드북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블루래빗 전집에 있는 사운드북이 있어 잘 가지고 놀았지만 우연히 받은 핑크퐁 사운드북이 너무 반응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핑크퐁 사운드북 중국어동요를 우연히 받게 되었는데 아이가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듣는 언어인데도 노래가 흥겨워서 그런지 깔깔 웃으며 노래를 들었습니다.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첫째 아이가 돌 쯤에 받았는데 반응이 좋아 마침 몸조리를 친정에서 하게 되어 친정집에 두고 볼 생각으로 핑크퐁 사운드북 세 권을 더 구매하였습니다. 연년생이다보니 친정과 시댁에 자주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엔 짐이 많아서 시댁과 친정에 책을 몇 권을 두었습니다. 지금은 친정집에서 가져왔지만 그때 친정에서 첫째 .. 2018. 7. 18.
튼튼영어 사운드짐 오늘은 최근에 구매한 튼튼영어 사운드짐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튼튼영어 사운드짐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전 단계에 해당하는 전집입다. 튼튼영어 전집은 아무래도 비싸기 때문에 엄두를 못 내다가 사운드짐이 공구가격으로 구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튼튼영어책이 착한 가격에 나와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더니 사운드짐코너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래도 튼튼영어책을 싸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조카를 보러 산부인과에 갔을 때 1층에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서 우연히 튼튼영어책을 보았는데 영어책이 재미있었고 그림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아이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사운드짐도 아이가 좋아할.. 2018. 7. 11.
돌잡이 영어 돌잡이 명화 터치톡 잉글리시에 이어 영어전집 돌잡이 영어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돌잡이 전집은 착한 가격에 정말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아이가 돌이 지나고 14개월쯤에 돌잡이 수학, 돌잡이 한글을 들여서 정말 열심히 본 책입니다. 이때 돌잡이 영어도 고민하다가 돌잡이 영어가 별로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 그 당시에 돌잡이 영어는 빼고 돌잡이 수학, 돌잡이 한글만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돌잡이 수학과 한글은 조작북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돌잡이 수학은 크다-작다, 도형, 앞-뒤, 수세기 등 수학적 개념을 재미있게 다루었고 돌잡이 한글 또한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독후 활동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책을 보고 난후 또 한 번 잡아줄 수 있는 부분입니.. 2018. 7. 10.
블루래빗 터치톡 잉글리시 이번에는 영어전집인 블루래빗 터치톡 잉글리시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정확하게 언제 들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프뢰벨을 들이고 2~3달 이후에 들였던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영어책으로는 물려받은 노부영시리즈 몇 권과 블루래빗토이북에 들어있는 사운드북이 전부였습니다. 작년 초기에 영어노출을 언제 시켜줄 것인가 고민을 한참 한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가르쳐 주기도 하고 영어 노출이 빠르기 때문에 집에서도 영어책으로나마 자연스럽게 노출을 해주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여 영어전집을 알아보았습니다. 영어를 미리 노출해도 나중에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하는 것보다는 재미있는 놀이와 노래로 습득하여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2018. 7. 10.
프뢰벨 영아테마동화 오늘은 창작책으로는 제일 먼저 들인 프뢰벨 영아테마동화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영아다중, 말하기, 자연관찰과 함께 들인 책입니다. 처음에 프뢰벨 영아테마동화를 들였을 때에는 잘 보지 않았습니다. 앞서 수업도 들었다고 이야기 했을 때 영아다중 수업이라고 했는데 영아다중수업이 아니라 오감하우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아다중, 영아테마동화, 자연관찰 책을 통합적으로 연관시켜 수업을 하였습니다. 그 수업에 관련있는 책만 그날 선생님과 읽고는 책을 다시 읽거나 찾아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잘못 들인건가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2개월 즈음에 영아테마동화를 꺼내서 읽어 달라고 가져오더니 그때부터 두 돌정도까지 매일 매일 폭발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블루래빗과 조작북으로 이루어진 책들이.. 2018. 7. 10.
차일드애플 스페셜에디션 이번에는 차일드애플 스페셜에디션 사용후기입니다. 창작책이 영아테마동화뿐이라 업그레이드 시켜주려고 고민하다 들이게 된 책입니다. 들이고 싶은 창작책은 많지만 창작전집을 들여서 아이가 좋아할까 걱정도 되기도 하고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도 있다보니 전집을 들이는데 고민이 되었습니다. 마음같아선 다 들이고 싶지만 전집들이 비싸 들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색 끝에 알아보다가 알게 된 책이 차일드애플 창작책입니다. 처음에 알아볼 때 해피차일드애플, 드림차일드애플, 빅차일드애플 등 이름도 다양해서 헷갈렸습니다. 알아보니 책이 개정될 때마다 책 이름이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제일 최근 개정된 책이 드림차일드애플입니다. 제가 구매한 책은 차일드애플 스페셜에디션으로 그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들을 ..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