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다가 우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아이가 아기때 부터 자다가 우는 일이 많았고 4살인 지금도 자다가 우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왜 우는지 많이 찾아보았지만 원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신생아일때부터 자다가 우는 일이 많았는대 이때 찾아보니 영아산통을 겪기 때문에 울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저녁이나 새벽에 많이 운다고 하는대 첫째 아이가 저녁에 자다가 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아산통일 수 있다고 보고 우유를 먹일 때에도 공기를 먹지 않도록 젖병먹이는 것에도 신경쓰며 소화도 잘 되도록 우유를 먹이고 나서도 많이 등을 쓰담어주며 하였지만 그래도 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백일이 지나고 나서도 자다가 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가 나는 경우에도 많이 운다고 하였습니다. 어금니날 때 특히 많이 울긴 하였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기도 했고 원인도 너무 다양하다보니 왜 우는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었습니다. 찾아보고 상황을 보고 추측을 해 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아픈 경우에도 자다가 우는 일이 있는데 이때는 악을 쓰며 울지는 않고 보채는 정도의 울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는 경우에는 열이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아산통은 주로 4개월 이전의 신생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데 그 이후의 울음은 이가 나거나 낮에 놀란 일이 있거나 몸이 피곤할 때 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말을 하기 전에는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우는 아이를 달래주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우는 경우에는 조용히 안아서 달래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울고 하다보니 만삭일 때와 둘째 아이가 신생아일 때에는 우는 첫째 아이에게 화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놀라기도 하고 앞으로 이렇게 우는 증상을 더 고치기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첫째 아이가 우는 날을 되돌아보며 생각해 보았을 때 낮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놀았던 날, 동생과 많이 다투어 스트레스가 많았던 날, 성장통으로 다리가 아프다고 했던 날, 변비로 배가 아프다고 했던 날은 꼭 자다가 심하게 우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낮에 너무 무리하여 놀지 않도록 해주며, 다리를 주물러 준 날에는 울지 않아서 한동안 잠을 잘 잤습니다. 하지만 요즘 동생과 장난감으로 많이 싸우기도 하고 동생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더 많아서인지 자다가 우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첫째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며 동생과의 관계를 개선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다가 우는 경우가 많다보니 많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야제증이라고 하여 이런 경우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료를 하러 가야하는 것은 아닌지 많이 고민하였지만 우선 아이가 치료받는 것 또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우선은 지켜보며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많이 안아주고 이해해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통인 날에는 많이 주물러 주고 원인을 개선해 보고도 나아지지 않는 다면 치료를 해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자다가 우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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