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핑크퐁 사운드북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블루래빗 전집에 있는 사운드북이 있어 잘 가지고 놀았지만 우연히 받은 핑크퐁 사운드북이 너무 반응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핑크퐁 사운드북 중국어동요를 우연히 받게 되었는데 아이가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듣는 언어인데도 노래가 흥겨워서 그런지 깔깔 웃으며 노래를 들었습니다.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첫째 아이가 돌 쯤에 받았는데 반응이 좋아 마침 몸조리를 친정에서 하게 되어 친정집에 두고 볼 생각으로 핑크퐁 사운드북 세 권을 더 구매하였습니다. 연년생이다보니 친정과 시댁에 자주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엔 짐이 많아서 시댁과 친정에 책을 몇 권을 두었습니다. 지금은 친정집에서 가져왔지만 그때 친정에서 첫째 아이가 사운드북을 켜고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중국어동요에 이어 동물동요, 자동차동요, 마더구스를 더 구매하였습니다. 사운드북의 장점이 따로 노래를 틀어주지 않아도 책의 그림을 보고서 노래를 듣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책 한권당 10곡이 수록되어 있어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핑크퐁 노래들이 다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집에서 책을 보며 노래를 들어 더욱 흥미를 느낍니다. 노래들이 중독성이 있어서 왜 아이들이 핑크퐁 노래를 좋아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어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둘째는 지금까지도 책을 꺼내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돌쯤에는 상어노래에 빠져서 상어노래만 틀어서 지겨울 정도로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상어노래가 할아버지, 할머니 상어까지 나오지 않고 아빠상어까지만 나와서 아쉬워하였습니다. 그래도 엉덩이를 씰룩씰룩 춤을 추며 재미있게 봅니다. 그리고 이 사운드북이 다른 사운드북에 비해서 튼튼한 것 같습니다. 사운드북이 고장이 잘 나는 책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사운드북 한 권을 선물받은 적이 있는데 받을 때부터 고장이 나서 교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교환을 하고 사용하였는데도 금방 고장이 나서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블루래빗의 사운드북도 오래들은 책도 있지만 하나는 어느정도 들으니 고장이 난 책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책은 튼튼한 편이라서 2년이 되어 가는 지금도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샀을 때 첫째 아이가 핑크퐁 사운드북 마더구스는 잘 듣지 않는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반복해서 듣더니 흥얼거리는 걸 보면서 자주 듣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아직 두 아이가 사운드북을 꺼내어 듣기 때문에 외국어로 된 사운드북을 더 구매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물받은 중국어동요는 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해서 신기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느껴지는 노래와 익숙한 음의 노래들이 들어있어서 좋은 듯합니다. 중국어라는 언어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점도 괜찮았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노출시켜주고 싶다면 어릴때 사운드북으로 노출시켜주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선물 받은 핑크퐁 중국어 사운드북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사운드북을 고민하신다면 핑크퐁 사운드북도 괜찮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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