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20191009 캐나다 나이아가라 여행후기 

해외여행이 너무 가고싶어서... 추억여행 겸 남겨보려고 해요.

벌써 3년전이 되어 버렸네요.

그떄 정말 많이 찾아보고 프린트해서 일정표랑 다 모아두었는대

이사하면서 정리를 해버렸어요ㅠ

기억을 더듬어 보며 써 보려고 합니다.

캐나다 미국 동부여행을 하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는 빠질 수 없는 일정이었어요.

미국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캐나다에서 보는 것이 더 좋다고 해서 캐나다 일정에 넣었어요.

캐나다여행 2일차에 한인현지투어로 다녀왔어요. 

토론토 숙소로 픽업을 오셨고

나이아가라폭포와 주변을 여행하는 일정이었답니다.

스냅사진도 포함이었어요.

먼저 온더레이크에 먼저 도착했어요.

뭔가 평화롭고 좋았어요.

 

 

cow's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당도 충전하고

가게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와이너리 가서 와인도 맛봤어요.

 

 

 

폭포 위쪽을 구경하고 밥을 먹었어요.

폭포 바로 앞가게였는대 이름은 생각나지 않네요ㅠ

 

밥먹고 나와서 위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에요. 

 

캐나다에서 보면 폭포 하나를 더 볼 수 있어요. 

 

크루즈를 타고 빨간 비옷을 입고 가까이 다가갔어요.

 

위에서 봤을 때랑 또 다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여기에 있음 무지개를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

무지개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폭포를 보고 나서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투어를 해보니 이동이 편리해서 좋았고 

설명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아쉽다면 스냅사진ㅋㅋㅋ

사진찍느라 너무 정신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사진이 남는 거겠죠

 

추억여행하다보니 너무 가고 싶네요.

또가고싶은 즐거운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