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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미동부여행 워싱턴 당일치기 여행

by Hi~:D 2022. 11. 6.

 

20191014 워싱턴 당일치기 여행후기

이번에 세번째 추억여행으로 워싱턴여행을 쓰려고 해요.

퀘벡에서 뉴욕으로 와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워싱턴으로 떠났어요.

워싱턴으로 메가버스를 타고 갔어요.

그래서 새벽에 메가버스를 타야해서

우버를 타고 메가버스타는 곳으로 갔어요.

 

우버에서 같이 여행한 일행이ㅠㅠ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우버를 내리자마자 폰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우버기사에게 바로 연락했지만 없다고 하더라구요.

찬찬히 생각해보니 타기 직전까지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 기사에게 전화하니

전화도 안 받고 핸드폰도 꺼져 있었어요.

한국시간에 맞춰 바로 분실신고를 했어요.

이동시 핸드폰과 지갑 등 귀중품 꼭 잘챙기세요!!ㅠ

 

메가버스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4~5시간정도 소요되어 잔다고 생각하고 이동했어요.

 

오랜 시간을 달려 유니온스테이션버스터미널에 도착했어요.

배가 너무 고파 터미널 내에 있는 쉑쉑버거를 먹었어요.

 

여기서 버거를 먹고

바로 옆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출발했어요.

 

나와서 찍은 터미널 모습이에요.

제일 먼저 국회의사당으로 갔어요.

뉴스에서 보던 그곳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둘러봤어요.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워싱턴 기념관으로 걸어가는 길에 

회전목마가 있더라구요.

기념관으로 걸어가는 길에 잔디밭에

앉아 쉬었다가 걷다가 했어요.

 

걸어가는 길에 푸드트럭이 많았어요.

많이 걸었더니 목도 말라 슬러시를 사먹었어요.

 

워싱턴 기념탑이에요.

워싱턴 기념탑을 지나면 

2차 세계대전 기념비가 있고

앞에 분수가 있어요.

 

링컨 기념관이에요. 링컨 동상이 있답니다.

 

링컨 기념관에서 바라본 워싱턴 기념탑 모습이에요.

 

백악관으로 걸어가는 길에 마주친 신라면

버스에 그려진 모습에도 괜히 반가웠어요.

 

제가 갔을 때 백악관 앞은 수리 중이었고

앞에 시위를 하고 있었어요.

앞에서 요렇게 사진 하나 찍고 돌아왔어요.

 

메가버스를 타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갔어요.

당일치기로도 너무 좋았어요.

단점이 있다면 메가버스 엄청 추웠어요.

외투 가지고 갔는대도 덜덜 떨면서 왔어요.

아침에 갈떄보다 올때가 더 추웠던 기억이 나요.

꼭 외투나 두꺼운 담요 챙기세요.

 

원래 감기기운이 있었는대 이날이후 감기약 먹으며

관광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잊지 못할 추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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