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 보관방법과 주의할 점

 

 

참기름이 다 떨어져서 사 먹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참기름을 짜서 보내 주셨어요.

참기름을 사 먹는 것보다

방앗간에서 짜서 먹는 게 맛있어요.

 

참기름을 보니 최근에 본 기사가 생각났어요.

열에 가하면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기사를 봤어요.

전 미역국 끓일 때도 떡국 경상도식 기미를 만들 때도

항상 참기름에 고기를 볶았어요.

지금까지 발암물질을 먹고 있었어요.....

 

참기름은 발열점이 낮다고 해요.

그래서 발열점을 뛰어나면서 연기가 나는데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시점에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급 궁금해진 김에

참기름 보관법과 효능에 대해 

정리를 해 봤어요.

 

참기름은 서늘한 곳에 상온 보관해야 해요.

참기름은 저온에서 보관하면 향이 사라진다고 해요.

그리고 2년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참기름을 먹으면

암 예방 효과, 염증 억제,

심혈관계 질환 예방,

항산화 효과에 좋다고 해요.

 

참기름은 열을 가하지 않은 낮은 온도에서

생나물이나 고기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새 참기름으로 나물 맛있게 무쳐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