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을 가볼만한곳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여행지 추천

어느덧 날이 쌀쌀해지며 가을이 다가왔지만 이번엔 단풍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물들기 시작한 경주 11월 가볼 만한 곳인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의 실시간 상황과 포토존, 주차 등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소개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심은 수많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게 된 곳입니다. 열 맞춰 빽빽하게 나무를 심은 덕에 자작나무처럼 위로 쭉 뻗은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

 

주차는 도리마을 입구에 주차가 조금 가능하고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일임에도 주차가 많이 찬 편이라 주말에는 주차문제가 조금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방문일 은행나무 상황

방문시기는 11월 7일 방문했으며 은행나무가 반 정도 물들었습니다. 입구에 많이 물들었고 주차장 옆은 초록잎을 가진 은행나무가 많았습니다. 다음 주면 거의 다 물들 거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방문하시면 사진을 남기기에는 충분히 예쁩니다. 

 

 

먹거리 

 

마을 주민들이 먹거리 장터, 특산물 장터를 운행해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카페도 있습니다.

 

 

 

은행나무 숲 촬영지

 

이 곳은 빽빽하게 심은 은행나무로 이국적인 정취를 뽐내는 이곳은 웨딩 촬영 성지로 불릴 만큼 절경을 드러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드라마 나쁜 엄마의 촬영지로 강호가 쌍둥이의 탱탱볼을 찾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을 담벼락에 예문 문장도 적혀 있어 읽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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