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동성로 데이트 스파크랜드, 짱오락실, 히든토이, 아트박스

주말에 아이들과 동성로를 다녀왔어요.

방학부터 스파크랜드에 가 보자고 했었는 데

아이들과 이제서야 다녀왔어요.

 

스파크랜드에 가는 길에 먼저 히든토이에 들렀어요.

 

 

 

산리오와 포켓몬을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도 꼭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지하로 내려가면 히든토이가 있어요.

 

 

 

 

산리오, 피규어, 포켓몬 등 다양하게 팔았어요.

포켓몬 삐 키링과 산리오인형을 하나씩 뽑고 나왔어요.

계속 있다가는 주머니가 금방 털릴 거 같더라구요.

 

 

스파크랜드로 갔어요.

7층에 짱오락실과 레드존에서 놀았어요.

아래층에 블루존도 있었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블루존도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아 보였어요.

 

 

인형뽑기도 했어요.

실패해서 많이 아쉬워 했지만....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인형뽑기가 많이 있었어요.

 

 

 

물이 나와서 애들이 재미있어 했어요.

오락실에만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오락실과 연결되어 놀이기구들이 있어요.

 

 

BIG2, BIG3, 자유이용권이 있어요.

애들이 타기 무서워 해서 관람차만 타고 왔어요.

관람차 인당 6000원 하더라구요.

비쌌어요..ㅠㅠ

다음엔 패키지로 된 걸 구매하거나 미리 자유이용권을 

구매해서 가야겠더라구요.

 

 

 

아트박스도 다녀왔어요.

2023 다이어리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인형코너는 그냥 못 지나가고 구경했어요.

아트박스 갔다가 교보문고도 다녀왔어요.

 

 

 

크리스마스 용품이 많더라구요.

스노우볼 하나 사서 왔어요.

너무 예쁘더라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다음에는 스파크랜드를 다 이용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