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난바 오리엔탈 호텔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오사카 여행.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떄문에 휴양지로 갈 것인지 여행지선택에도 고민도 많았지만 가까운 오사카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역에서 가깝고 도톤보리와의 거리를 생각하였고 숙소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 하나의 숙소에서 여행동안 머물기로 했어요. 그래서 3박 4일의 여행동안 머물 곳을 난바 오리엔탈 호텔을 선택했어요.

 

 

 

 

 

 

호텔에서 빌린 유모차에요.

 

좋았던 점

-위치가 좋다.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였고 도톤보리와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여행 4일중 3일이 비가 오는 바람에 아이들과 숙소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위치가 좋아서 밥을 먹으러 가거나 주변 쇼핑을 하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직원이 친절해요.

-유모차를 빌릴 수 있어요.

유모차를 가져가지 않아 힘들 거라 생각했지만 여행동안 유모차를 빌릴 수 있어 너무 편했어요.

-우산도 빌릴 수 있어요.

 

아쉬웠던 점

-엘리베이터 1층에서 담배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서 숙소가 아무래도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았던 호텔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