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때 아이들과 집에 있으며
가볼만 곳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에요.
제가 신전떡볶이 매운 맛을 너무 좋아하기도 해서
여기가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위치 및 관람시간 , 입장료
위치는 칠곡ic 옆에 있어요.
관람시간
수, 목, 금, 토, 일 : 12:00~17:30:
입장은 16:30분까지 가능해요.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이에요..
공휴일은 정상영업해요.
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8000원
어린이(36개월이상) 7000원
주차공간은 널널해요.
신전뮤지엄 둘러본 후기
입장료를 끊으면 입장카드 목걸이를 줘요.
찍고 입장할 수 있어요.
집에 가져갈 수 있더라구요.
입장하면 어떤 식재료를 사용하고
식재료가 어떻게 자라는 지 보여줬어요.
그리고 가는 곳모다 스탬프를 찍도록 되어 있어
아이들이 더 재밌게 즐겼어요.
그리고 더 걸어들어 가면
갤러리도 전시되어 있어요.
11.02~12.04 동안 빛 그리고 여정 전시회를 합니다.
신전떡볶이 양념제조시설 위생 체험 공간이 있어요.
손을 씻고 소독을 하고
떡볶이 시식공간과 밀키트 포장하는 곳에 들어 갈 수 있는대
애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1인당 요렇게 떡복이와 튀김을 줘요.
아이들은 맵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3인분 먹고 왔네요.
맛있었어요!!
시식을 하고 와서
밀키트 컵을 꾸며줬어요.
순한맛과 매운맛을 중 하나를 선택하면
로봇이 포장을 해 줘요.
우리가 그린 컵이 기차에 실려
로봇이 예쁘게 담아줘요.
애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담은 밀키트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요.
그리고 애들이 또 재미있어 한 공간이에요.
캐릭터를 색칠하고
색칠한 것을 올려 게임 한판을 할 수 있어요.
같이 즐기느라 사진이 없네요.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어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스탬프를 다 찍고 나면
밀또 패밀리라는 상점에서
엽서를 받을 수 있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엽서 받으러 갔다가 요 아이들도 사왔어요.
김말이 까미와 만두 뚜뚜에요.
1층에서 체험이 다 끝나면
3층으로 올라가서
마이크로 킥보드를 탈 수 있어요.
한여름에 갔더니 볕이 너무 뜨거웠어요.
그래도 땀 흘리며 재미있게 타구 왔어요.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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