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써큘레이터 팬그란데 사용후기

써큘레이터 언박싱! 

올 여름동안 너무 잘 사용한 루메나 써큘레이터 팬그란데 사용후기를 쓰려고 해요. 7년동안 잘쓰던 선풍기가 회전이 안되더니... 결국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급 구매한 루메나 써큘레이터. 에어컨과 함께 사용한 써큘이 필요했었기도 해서 고민없이 바로 써큘레이터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써큘이 브랜드도 다양하고 종류도 너무 많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신일과 루메나를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제 눈에는 루메나가 더 깔끔하고 예뻐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꽁꽁 잘 싸매져서 왔어요. 

구성품

 

리모컨과 건전지 그리고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었어요. 리모컨은 하단뒤에 보관할 수 있도록 되었어서 저처럼 잘 잃어버리는 분들에게 너무 좋았어요. 사용후 바로 쏙 넣어두면 되거든요. 

루메나 써큘레이터 팬그란데를 사용하면 좋았던 점!!

제일 좋았던 점이 저소음과 바람세기 조절!! 써큘이면 아무래도 소음이 있더라구요. 완전히 없을 수는 없지만 다른 거에 비해 소음이 적었어요. 애들을 키우고 이다보니 바람세기 조절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1~3단계로 아이들에게 딱 좋은 바람세기였어요. 아무래도 여름에 선풍기를 밤새틀어두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대 이단계의 바람세기가 아이들에게 딱 좋았어요. 그리고 청소도 쉽게 할 수 있어 추천하는 써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