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이 나왔어요(구매 후기)

오늘 손님맞이용 접시와 일회용 다용도 식탁보를

사러 다이소를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다이소 구경을 하고 왔네요.

 

 

일회용 접시도 너무 예쁘게 잘 나오네요

 

족저근막염이 있어 겨울 실내화도 구경했어요.

귀여운 게 많았어요.

 

짱구슬리퍼 발견!!

귀엽더라고요.

하지만 바닥을 만져보니

미끄러울 거 같아 사지 않았어요.

크리스마스 수면양말도 나왔더라고요.

산리오 양말도 있었어요.

산리오 수면양말을 본 적이 있어 

찾아보니 없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포장지도 너무 귀여웠어요.

벌써 사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주머니래요. 미키 귀여워요

 

11월 12일 크리스마스 용품이 나온다고 하더니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더라요.

트리에 꾸밀 오너먼트를 사려고 했는데

 제가 찾는 게 없었어요.

재작년에 니트 오너먼트를 구매한 적이 있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

대신 풍선들을 사 왔어요.

 

 

생각보다 풍선들도 크고 가성비 좋아요.

개당 천 원 주고 샀는데 너무 귀엽네요^^

아이가 친구 집에서 트리를 꾸미고 오더니

우리 집도 어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소품들을 더 찾아봐야겠어요^^